에스큐브아이는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서울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9일 회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서울본사 직원이 참여했다. 각 지역지사 직원들은 화상캠을 통해 원격 참여했다. 전사 직원이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큐브아이는 2004년에 설립되어 시스템, 정보보호, 서비스를 종합해 고객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 제공하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사에 감사해 하고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의 정보와 가치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에스큐브아이의 대표 제품으로는 망연계솔루션인 넷프로텍트, 방화벽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넷스팍, 웹/서버 통합 보안 솔루션 쉘캅으로 웹쉘 및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대응과 웹 서버와 관련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공공, 금융,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받고 있다.
회사는 정보보안 산업 육성과 발전 등에 기여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장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으며, 자사 솔루션에 대한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제품개발뿐 아니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가족친화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등으로 기업경영 외에 임직원들에도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