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 '고 울트라 챌린지'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에 대상을 수여하며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로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 철학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 1020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를 형성하고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고 울트라 챌린지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 'CJ Park(박찬종)'이 극한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주인공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294㎞ 거리를 약 14시간만에 완주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은 “갤럭시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한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