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ECH+ 2024] 이스트시큐리티 “생성형 AI시장서 LLM 시큐리티가 뉴-노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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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이스트시큐리티 솔루션 컨설팅팀장이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4' '한국인공지능협회 AI 간담회'에서 '알약 데이터 보안 전략과 최신 활용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은 28~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4'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 AI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생성형 AI의 발전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활용, LLM의 위협과 대응, LLM 시큐리티(Security) 전망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기업·기관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안·관리하고 AI 시대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방안도 설명해 호평을 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이스트시큐리티 개발혁신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병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LLM Security, 위협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규원 솔루션 컨설팅팀장은 '알약 데이터 보안 전략과 최신 활용 동향'을 소개하는 등 총 2번의 세션을 진행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공동관 참가사 데모데이를 개최해 회사소개 및 전시 부스 운영,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김병훈 CTO는 “이번 행사에서 향후 게임 체인저가 될 생성형 AI 시장에서, 특히 LLM Security는 뉴-노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스트시큐리티는 AI 기술과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시큐리티는 대표적인 '알약'을 바탕으로 1600만 이상의 사용자와 1만3000 개 이상의 정부기관 및 기업고객에게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백신 연구개발과 AI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다양한 벤더와의 협력 및 확장으로해 통합 보안 전문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민백신 '알약'으로 데이터 탐지 노하우 및 탄탄한 고객을 기반으로 미래 통합보안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통합보안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개발(R&D) 혁신과 오픈 얼라이언스 사업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알약xLLM' 등 보다 확장한 개념의 통합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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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 간담회 포스터.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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