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각 계열사 신입직원 66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7주간 정읍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그룹 신입직원 통합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연수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3개 계열사 신입직원들이 함께 모여 JB금융그룹 일원으로서 조직문화를 배우고 신입직원 기본 역량을 배우는 과정이다.
통합연수 기간 중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열린 특강을 진행, 신입직원들에게 JB금융그룹 새로운 성장을 위한 미래전략인 핀테크 및 인터넷전문은행 등과 협업, 수익성 및 성장성 측면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 비전 등을 공유했다.
이날 김기홍 회장은 신입직원들에게 “JB금융그룹 현황과, 성장스토리, 업계 위상 등 지금 JB금융그룹이 있기까지의 지역민들, 주주, 선배 직원 등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신입직원 여러분 또한 입사 후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