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초호화 부대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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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사진=파르나스

국내 관광객이 사랑하는 관광지 동해에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들어선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지어지며, 등대를 형상화한 원형의 외관 디자인은 유니크하고 수려한 느낌을 더할 전망이다.

최고층인 39층에는 루프탑 라운지를 설치해 오션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16층에는 야외 인피니티풀, 인도어풀, 풀 사이드바와 프라이빗 카바나,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루프탑 라운지는 주간에는 파노라마 뷰 전망대로, 야간에는 힙플레이스 클럽라운지로 변신하며, 특히 미국 뉴욕의 허드슨야드 엣지를 모티브로 한 돌출된 유리바닥의 공중전망대 '글라스 엣지'는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원형의 외관을 선택했는데, 덕분에 객실 전망창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져 동일평형과 비교해 넓은 전망을 확보한 점도 주목받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운영사 파르나스호텔과 시공사 대우건설이 힘을 합쳐 운영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파르나스호텔 제주, 명동, 인사동, 동대문, 판교, 용산 등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나인트리 호텔 등 국내에 총 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의 분양 갤러리는 서울 청담에 위치하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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