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재민 소화기내과 교수가 '한국-일본-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 심포지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일본-대만 소화기 국제 연관학회는 각국의 소화기내과에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인 의사를 한 명씩 선출해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교수는 췌장담도학 분야에서 '췌장 종양 치료를 위한 내시경 소작 치료술 개발'을 발표하며 최신 지견 및 연구 결과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