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토마토시스템, 풀 위지윅 환경 제공하는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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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풀 위지윅(WYSIWYG)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 통합개발도구(IDE)로,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 접속해 클라우드 내에서 개발 환경을 생성하고 개발·테스트, 지속적 통합·배포(CI/CD)를 수행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지율 토마토시스템 수석연구원은 22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제24회 공공솔루션마켓'에서 주력 제품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가 공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이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이라며 “장비 구매를 비롯한 개발 환경 구축 작업의 필요 없이, 개발자를 위한 원격 작업 공간을 1분 이내로 빠르게 구축하고 쉽게 회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는 기존 웹 IDE와 다르게 시각 기반의 위지윅 개발 환경을 제공해 화면 구성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대규모 코드 베이스를 관리하고 신속하게 배포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연구원은 “언제 어디서나 웹 브라우저를 통해 다룰 수 있어서 지방 소재 공공기관 프로젝트 진행 시 개발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워 원격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프로젝트 모니터링·관리 도구를 제공해 개발자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자(PM), 사업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토마토시스템의 UI·UX 개발 도구인 엑스빌더6의 개발 경험·저작물과 호환돼 각 개발자에게 적합한 상황과 근무 형태에 따라 '엑스빌더6'나 '엑스빌더6 포 클라우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이 진행되는 도중 원격 근무 환경 운영 등에 따른 시행 착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즉시 기존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방식의 개발 방식으로 변경하여 개발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이 연구원은 “웹 기반의 IDE로서 설치나 환경 구성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여러 개발자가 동시에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어 원활한 팀 협업이 가능 하다는 점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재택근무나 원격 팀 협업 등에도 유용해 좋은 반응을 지속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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