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협력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로 20개국 1000개사가 참가했다. 바이어와 관람객 등 5만5000명이 방문하며 총 1400개 부스가 운영된다.
NS홈쇼핑 전시 부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4개 업체가 분리된 각 코너에서 전시·시식 판매 활동을 한다. 중앙부에는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테이블석도 마련해 운영한다. 선정된 업체는 △다담 △바다원 △케이제이바이오 △해청정 등 4개사다. NS홈쇼핑은 협력사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설치 비용 등 전시회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국내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사를 위한 상생지원프로그램 강화로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