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윤성한 총괄공장장이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계에서 제조 품질을 높여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하는 행사다.
윤 총괄공장장은 일본 기업이 독점하는 동박 산업 국산화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