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화, 빈주원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진행된 '제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여우주연상은 ‘그녀에게’의 김재화, 남우주연상에는 ‘핸섬가이즈’의 이희준, 남녀 조연상에는 영화 ‘빅토리’의 현봉식, ‘시민덕희’ 염혜란, 남녀 신인상에는 ‘파묘’ 이도현과 ‘화란’ 김형서 그리고 올해 감독상에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신인 감독상에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 작품상에는 이정홍 감독이 연출한 영화 ‘괴인’이 선정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