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의 '앱체크 프로 v3.0'은 특허받은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행위 탐지 엔진(CARB 엔진)을 탑재해 랜섬웨어 행위 탐지부터 데이터 백업, 자동 복원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안티랜섬웨어 전문 솔루션이다.
앱체크 프로 v3.0은 100% 시그니처리스 방식으로 파일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종·변종 랜섬웨어를 탐지하고 안티바이러스 탐지를 우회해 공격하는 랜섬웨어까지 탐지한다.
제품은 랜섬웨어와 악성 프로그램에 의한 시스템 복원 기능 무력화를 사전차단 하는 시스템 위협 차단 기능과 필요한 시점에 가상 파일을 만들어 빠르고 가볍게 탐지하는 고스트 탐지 기능으로 랜섬웨어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물리적으로 연결된 저장 장치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SMB서버(공유 폴더) 보호 기능을 통해 원격지 PC에서 실행된 랜섬웨어가 네트워크로 공유된 폴더내 파일을 손상시키는 경우에도 해당 행위와 원격지 IP를 차단할 수 있어 확산을 방지한다.
랜섬웨어 탐지 시 대피소에 백업된 파일을 통해 훼손된 보호 대상 파일을 자동으로 빠르게 복구해 감염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주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매일 탐지 목적으로 수회 DB업데이트가 이뤄지는 일반적 보안제품과 달리 앱체크 프로 제품은 일 단위의 DB업데이트 없이 폐쇄망 환경에서도 장시간 랜섬웨어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더불어 웹 기반 인터페이스의 자체 '중앙 관리 솔루션' 제공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며 가벼운 리소스 사용과 안티바이러스와의 완벽한 호환성으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앱체크 프로는 개인, 공공기관, 기업, 의료,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정보 자산을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형태로 진화하는 랜섬웨어의 변화에 대응해 연간 최소 6번 이상 제품 마이너 업데이트 및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보다 안전한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슈나 문의에 대해서는 온라인, 원격 등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