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보안 강화와 품질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제11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이같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앱체크가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은 보안 강화와 품질 관리에 대한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안티랜섬웨어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면서 “빠르게 진화하는 랜섬웨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급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며 고객이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예측하고 방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체크멀은 기술을 최우선으로 투자와 사업을 이어간다.
김 대표는 “내부 연구 개발 역량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으며 최신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품질은 김 대표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다.
김 대표는 “체크멀의 품질 관리 체계는 단순히 규정 준수를 넘어 고객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품질 점검을 거쳐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체크멀은 안티랜섬웨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며 고객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이버 보안 최전선에서 고객의 안전을 지키며 이용자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