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첫 영어 그림책으로 '베베코알라 잉글리시'를 선보였다.
'베베코알라 잉글리시'는 유아들의 생활과 경험, 감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담아낸 생활 동화로, 2021년 출간 이래 아이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베베코알라'의 영어판에 대한 부모님들의 요청에 힘입어 기획됐다.
'베베코알라 잉글리시'는 △본책 30권 △플래시 카드 100장 △플래시동화 30편 △센텐스 북 △챈트북 △부모 가이드 △CD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베베코알라'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림책 30권을 선정했다. 아이들이 익숙하고 재미있어하는 내용들로, 낯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베베와 알피 캐릭터를 따라 현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쉽고 현실 영어 중심으로 표현으며, '베베코알라'를 짝꿍 책으로 활용하면 같은 상황에 대한 한국식 표현과 영어식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