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크레타클래스가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3~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및 영어 교육 앱을 선보였다.
크레타클래스는 “스스로하게 되는 재미있는 학습법”이 핵심 교육 이념이며 아이가 흥미를 붙여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유도하는 커리큘럼을 설계했다. 크레타클래스는 현재 맞춤형 관리로 전담 학습 매니저를 배정하고, 학습 분석 보고서를 통해 아이의 진도 및 효과를 확인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크레타클래스는 2021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글로벌 스탠다드 영유아 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이며 국제적인 수상 이력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안전성 및 전문성을 인정받는 영유아 교육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들이 아이들의 영어 표현력과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목표로 자체 콘텐츠를 개발했다.
방문객이 전시회 현장에서 스토리텔링 기반 교육 솔루션을 직접 체험 가능하며 1:1 튜터 상담도 가능하다. 앞서 이번 해7월에 제53회 유교전을 통해 국내에서 선보이며 현장에서 길 대기 행렬이 만들 정도로 많은 학부모에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아이들에 학습 흥미를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험 수업을 통해 더 직관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라며 “크레타클래스는 국내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내며, 학부모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파악하고, 더 많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낸 것이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크레타클래스는 네이버에서 바로 체험 신청 가능하며 이번 유교전을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