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서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음악대학 성악과가 오는 16일 13시와 16시 2회에 걸쳐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2024년도 2학기 졸업연주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졸업연주회는 성악과 학생들이 한국가곡, 독일가곡, 프랑스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채로운 곡들을 준비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연주회 과정을 서울사이버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 참석한 관객뿐 아니라 온라인상의 관객에게까지 깊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김남영 교수(성악과 학과장)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사이버대 최초의 클래식 교육을 선도하며 온·오프라인 시스템으로 최고의 교수진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생들에게 학생들 수준에 걸맞는 맞춤형 성악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학생들의 개개인의 목소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하나돼 아름다운 선율을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며, 학생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아름다운 감동과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피아노과와 성악과로 구성된 서울사이버대 음악대학은 온라인 이론교육과 전문적인 실기교육을 통해 우수한 음악인을 양성하고 첨단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5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12월 5일까지 2025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전공 석사·박사과정과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