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락김치는 전라도의 깊고 진한맛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고 있다. '자연의 즐거움이 곧 참된 즐거움'처럼 햇볕, 물, 바람, 땅, 사람의 어울림으로 만들어진 최선의 맛을 지향하고 있다.
전남 신안도초에서 햇볕으로 구워 3년이상 간수를 뺀 천연소금, 서남해안 인근에서 잡힌 멸치와 새우로 만든 젓갈, 남도의 황토받에서 자란 배추, 남도의 넓은 들과 깨끗한 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식재료들은 자연락김치의 감칠맛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천일염을 이용해 나트륨 저감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업체로서 안심하고 믿고 드실 수 있는 김치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락김치는 직접 엄선한 100% 천연재료를 공수해 믿을 만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한다. 국토 남단의 청정지역 미네랄이 풍부한 남도의 황토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무공해 배추,무, 갓 등 100%국내산재료만을 사용한다.
세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청정해역이며 천일염 생산지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신안도초에서 햇볕으로 구워 3년이상 간수를 뺀 천연소금만을 사용한다. 서남해안인근에서 잡힌 멸치과 새우 등 알배기 최고급어종으로만 선별해 만든 젓갈로 김치를 담근다. 엄격하게 엄선한 원재료와 곶감의 단맛 꽂게의 감칠맛으로12시간 이상 우려낸 비법육수를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배추김치는 당도가 높은 국내산 배추를 간수를 뺀 천일명에 12시간 절인 후,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천연재료를 사용해 3시간 가량 진하게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한 비법양념에 버무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맛은 뛰어나다.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김치명인 콘테스트 대통령상수상자, 박기순남도김치명인의 손맛과 비법레시피로 남도 고유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
〈이 기사는 전남바이오진흥원 협찬으로 작성했습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