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은 13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와 온라인으로 '제2회 CMK 아세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는 '동남아시아 지속가능 발전의 현안과 도전과제'로, 세션 발표를 맡은 최재호 정몽구재단 사무총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테크를 육성하는 재단의 전략을 제시했다.
포럼은 추후 정몽구재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정몽구재단은 동남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아세안 협력을 증진하고 정책 결정권자와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