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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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동복지협회 김주리 협회장(좌)과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와 자립준비 청년 등 경력단절 청년 교육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만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인식해 마련됐다. 양 기관 경력단절 청년 교육에 대한 긴밀한 협조 체제 구축과 함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담고 있다.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는 아동복지시설 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안정적인 보호·양육·치료·교육·자립지원 프로그램 등 질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협력과 공동 연구 및 자문 진행, AI직무역량 강좌 지원을 위한 연구 및 기획, 상호 간 각종 행사 초청 및 교류 협력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5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12월 5일까지 2025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전공 석사·박사과정과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박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