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설립된 원일특강(대표 신용문)은 경영혁신과 전문성 강화, 전산화와 R&D에 집중 투자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특수강·후판 절단 및 유통과 금형산업의 최고업체로 성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ESG경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본사 1·2공장, 밀양공장, 진천공장 설립하고, 전국 최단기간 납품체계 구축 및 금형가공, 후판, 단조, 자동차부품제조 진출해 원스톱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사 업무의 디지털화 및 아산공장 부설연구팀의 현장 인공지능 로봇시스템 도입을 통해 생산효율을 대폭 향상했다는 평가다.
신용문 대표는 43년간 특수강·후판 절단과 유통, 금형가공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유수의 특수강 제조사 대리점을 취득하고, 해외의 우수한 제품을 수입해 공급하는 한편 경기도 시흥, 밀양, 진천, 아산 등에 공장과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해 최단시간 납품 및 제조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신강종 개발에 적극 참여하면서 신강종 매출비중을 2배로 증가시키는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