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산협, '더 핀테크' 11월호 발간…업계 동향 전한다

Photo Image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더 핀테크 11월호 표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 한패스 대표)는 '더 핀테크(The Fintech)' 11호를 발간해 국내 다양한 업권 소식을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더 핀테크'는 협회가 2022년 9월부터 격월로 발행 중인 국내 유일 핀테크 전문 매거진이다. 핀테크 기업 소개, 관련 정책 및 최신 동향 등 핀테크 업권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11월호 표지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국내 최초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장식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가 전하는 창업스토리, 금리 절벽 해소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지난 여정, 다음 10년의 청사진이 담겼다.

이밖에도 블록체인 전문 MSP 기업 '블로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와이펀드', 포스(POS) 솔루션 기업 '페이히어', 국내 1위 금융 정보 분석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 등 유수의 핀테크 기업 소개와 회원사 소식도 다뤘다.

독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개정 전자금융거래법 등 '주요 핀테크 정책 동향'과 모바일 머니, 대안결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결제 트렌드 등 '글로벌 핀테크 트렌드'와 같은 정책 및 이슈 관련 내용도 구성되어있다.

'더 핀테크'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핀테크 업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더 핀테크'는 국내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관련 정책, 최근 동향 등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며 “이번호부터는 전자책 형태로 발간돼 협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