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2024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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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본사가 주최하는 '2024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파이널 데모데이가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에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씨엔티테크 '전화성의 C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앞서 씨엔티테크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처음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가 20명을 발굴해 기업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화 교육,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예비 청년창업가들은 100% 창업률을 달성했으며, 창업화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아이템으로 구현하고,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번 데모데이는 △빠흐페(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한 IoT 바이오리액터) △서큘라이프(경량강화 리사이클 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여성 림프케어 제품·서비스) △스텔업(AI 자동 뉴스 생성 기능을 활용한 뉴스 기반 한국어 학습 서비스) △씨큐엑스알(컴퓨터 비전 기반 실전형 사이버 범죄 대응 XR 플랫폼) △에스투디랩(IT 기획자를 위한 레퍼런스 UI 요소 자동추출 툴) △오이이(식전 식이요법을 간편하게 '비포당' ) △크레아티오(우리들의 메시지를 골전도 막대사탕으로 전달하는 스타굿즈) △토스터즈(홈베이커를 위한 건강하고 간편한 IoT 기반 천연발효 솔루션) △트리비전랩스(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모바일 영화 제작 솔루션 앱) △포디(K팝 커버 댄스팀의 동선 연습을 더 쉽게 돕는 앱 서비스)가 참여한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본 데모데이는 씨엔티테크 노하우와 차별화된 육성 전략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의 성과 공유하고, 투자 연계 및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며 본 데모데이 후에도 스타트업들이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2년 연속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했으며, 사업 내 직접 투자유치, 팁스 연계 등을 통해 참여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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