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실력+매력+노력까지 '5세대 대표주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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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데뷔 전부터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 CSO로서 처음 제작해 선보인 걸그룹으로, 화제성과 인기를 둘 다 잡으며 대세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리더인 히토미 외에 2010년생 막내 멤버 승주까지 10대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히토미는 팀 내에서 맏언니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내에서 걸그룹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발판 삼아 팀의 든든한 리더가 되고 있다.

특히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히토미를 카리스마 리더라고 얘기하며, 히토미가 다양한 국적과 나이의 멤버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고마움과 든든함을 표현했다.

데뷔 전 보컬 트레이닝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세이마이네임은 음악 방송과 라이브 클립 등을 통해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세이마이네임은 다채로운 안무 구성은 물론 멤버들의 칼군무, 센스있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진 퍼포먼스로 지루할 틈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세이마이네임은 한국, 일본, 태국 출신의 일곱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전원 센터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미모를 발산, 각종 콘텐츠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까지 뽐내며 다방면에서 여러가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으로 사로잡고 있다.

팀의 대표 캐릭터도 화제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티저 때부터 팀 캐릭터로 고양이를 선보였고, 각 멤버들을 상징하는 고양이 캐릭터들이 팀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의 포인트 안무는 고양이 손짓을 귀엽게 표현한 동작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고, 멤버들은 음악 방송에서 본인의 고양이 캐릭터 키링을 의상에 달고 나오는 등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

세이마이네임은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