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7일까지 '쿠팡수입 블랙프라이데이 특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인기 브랜드의 가전, 디지털 기기, 홈퍼니싱, 식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1일부터 4일까지 글로벌 드론 시장을 선도하는 DJI의 'Mini 3 플라이모어 콤보'를 특가에 선보인다. DJI는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적합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TCL 85인치 안드로이드 12 QD-미니LED 4K TV도 할인 판매한다. 빅트랙 브이북 15.6형, 베이스어스 이어폰, BSN 신타6 아이솔레이트 초코, 후버 사과주스 등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이센스의 4K 미니LED TV를 특가에 판매한다. 포트메리온 스포드 모리스앤코 머그 세트, 잭링크스 비프 져키 오리지널 육포, 돌돌말이 대패삼겹살 등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탠리 어드벤처 쿨러를 포함한 스탠리 제품은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7일간의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브루노 스트레칭 안마매트(11만 원대) △베이스어스 블레이드2 파워뱅크(6만 원대)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스태킹 볼(1만 원대) △시에라데유티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4만 원대)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TV, 드론과 같은 프리미엄 가전부터 인기 식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300여 개 인기 해외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로켓배송하는 '쿠팡수입관'을 운영 중이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와 로켓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통과한 정식 수입 상품으로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