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베이비페어] 자석교구 전문기업 매직큐브 큐블로, 수학학습전문교구시리즈 '큐블로 모니즈' 사전예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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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큐브 큐블로 카시리즈라인업

유아동 자석교구를 대표하는 매직큐브 큐블로(대표 김달호)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

지난 2016년 11월 설립된 ㈜매직큐브 큐블로(이하 큐블로)는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재밌고 쉽게 수학을 알아가고 접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탄생했다.

매직큐브 큐블로의 주력 제품은 회사의 이름을 딴 '매직큐브'로 정육면체의 어떤 면이든 결합할 수 있는 자석블록이다. 이 큐브는 내부 회전식 자석 구조로 인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어떠한 모양도 만들 수 있다. 또 교구를 통한 숫자 공부뿐 아니라 공간의 개념도 파악할 수 있어 아이들의 즐거움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이번 유교전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큐블로 모니즈'는 매직큐브 큐블로의 탄생 기반인 '재밌고, 쉽게 접근하는 수학'에 주목하여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교구로서 국내 수학교구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큐브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면을 라운드 처리, 외형적인 안정성을 줬으며 압착식 결합으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접착성분 등을 일절 배제했다. 또 플라스틱과 자석을 사용하는 만큼 유해 성분이 들어갈 우려가 있어 재질 선택에서부터 납,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어떠한 유해 성분도 들어가지 않는 재질을 선택, 모니터링뿐 아니라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큐블로는 창업 이후 매년 유아교육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에서 3D플랫폼을 활용한 조형강의 및 수학 및 영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자유로운 조형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계속해 발전시키고 있다.

큐블로는 교구로서의 출발을 넘어 완구 부문까지 진출에 성공, 보드게임에도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교구로서 뛰어남을 인정받아 전국 유초등학교 돌봄교실, 수학체험센터, 체험학습 및 수학축전 등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수학 전문 인플루언서 및 전국 수학 교과 교사들에게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에 매년 전년 대비 6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뛰어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며, 제조 시에 발생하는 스크래치 제품들 또한 폐기가 아닌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아직 ESG경영이라는 큰 틀을 충족하지는 못할지라도 꼼꼼한 제조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내년 이후부터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큐블로의 제품을 여건상의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에 이어 벤처기업 인증, 메인비즈 인증, 기술평가 우수 기업 인증 등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신제품인 스피드레이서가 우수디자인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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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큐브, 우수디자인&강소기업 수상

특히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올 해에는 고용노농부로부터 강소기업을 인증받아 다시 한 번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김달호 ㈜매직큐브 큐블로 대표는 “단순한 교구 개발 및 제조를 넘어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서 회사의 비전을 키우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큐블로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