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4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지난달 입주한 신사옥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000년 창립 이래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7개 사업부로 발전했다. 각 사업부가 괄목 성장해 지능형 감시체계, 통합관제시스템, AWS/카스퍼스키 보안 솔루션 공인 총판, 관공서 및 방송사의 LED 설치 등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사업부 비전워크숍에서 사업부별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협업해 더 나은 미래를 행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김용식 대표는 “2000년 창설 이후로 사업과 사옥을 확장해 발전했고, 금년 과천 DX타워로 이전해 감회가 새롭다”라며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구성원의 규모가 2배 이상 급증했고 앞으로 2027년에는 더 많은 발전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전했다.
박기훈 사장은 “신사옥으로 이전해 감회가 남다르다. 성공보다 도전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을 바탕으로 성장하자”라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