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자이로블 '자이로블 발열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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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블 '자이로블 발열조끼'(사진=자이로블)

자이로블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자이로블 발열조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40·50·60도 등 세 가지 온도 모드를 지원한다. 발광다이오드(LED)가 내장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분 안에 60도에 도달할 정도로 보온성도 우수하다. 저온 모드일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17시간 작동한다. 무게는 약 300g로 기존 제품의 75% 수준이다.

회사는 제품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단열재와 과부하 차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전자파 걱정 없이 추운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의류 안쪽에 습기가 차는 것을 방지하도록 투습성을 개선했고, 겉면은 방수 가공 처리로 우천 시에도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자이로블 관계자는 “20여년 전 발열조끼 원천특허를 획득하고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면서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고도화된 성능으로 매출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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