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22일, 24일 이틀 간 손님들을 초청해 서울시 한남동 일대를 탐방하는 현장 체험형 '2024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최근 나인원한남 등 한남동 고가주택 성공스토리와 더불어 영리치들의 관심이 높은 한남동의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해당 상권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가장 큰 특징은 은행 부동산 전문가가 손님과 함께 직접 투자지역을 방문함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면서 “하나은행은 올해 출시한 여러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