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RHEL AI 1.2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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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CI

레드햇이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 플랫폼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AI(RHEL AI) 1.2 버전을 오늘 출시했다.

이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의 개발, 테스트, 실행을 위한 플랫폼이다.

RHEL AI는 생성형 AI 사용에 최적화된 특수 제작 RHEL 이미지에 오픈소스 그래니트 LLM과 인스트럭트랩 모델 도구를 결합했다.

지난 9월 처음 출시된 RHEL AI 1.1에서 엔터프라이즈 AI의 진입 장벽을 낮춰 개발자, AI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역량을 높였다.

RHEL AI 1.2는 조직이 자체 민감 데이터를 사용해 LLM을 보다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하고 배포한다. 엔터프라이즈 용도에 맞게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GPU가 탑재된 레노버 씽크시스템 서버에서 RHEL AI 1.2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에서 RHEL AI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레드햇에서 다운로드한 RHEL AI를 애저, GCP로 가져와 RHEL AI 기반 그래픽처리장치(GPU)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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