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제일창업박람회 IN 수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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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는 수원에서 열린 '제일창업박람회 IN 수원'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혁신적인 사업 모델과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했으며, PM이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행사 기간 동안 빔모빌리티는 예비 창업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프로모션 전략,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다뤘다. 계약된 지역에서의 독점 운영권을 보장해 가맹점주가 가격 설정, 할인, 이벤트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방침이 주목을 받았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도입으로 교통 접근성이 제한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지방 소도시 거주민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자리 창출과 수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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