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로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재료로 사용해 발효 액상 '간청고비당 플러스'를 론칭한 나은몰에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피를 맑게 하는 데 효과적으로 알려진 새싹보리를 원료로 한 건강보조제품이 분말 형태인 일반 시중제품과는 달리 간청고비당 플러스는 발효 액상제품이다.
보리에서 싹을 띄운 뒤 12㎝ 이내의 어린 새싹보리만을 선별해 뿌리까지 통째로 발효시켜 액상으로 만들어 일반 분말 새싹보리 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1회분 파우치 포장을 통해 장소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휴대 및 복용도 간편하다.
또한 비타민 8종, 미네랄 12종, 아미노산 18종 등 총 45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폴리페놀, 클로로필, 폴리코사놀, 사포나린, 가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 새싹보리를 발효액으로 만들어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박근덕 나은몰 대표는 “새싹보리 재배에서 가장 힘든 점이 바로 푸른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인데 다년간의 연구와 특허 공법을 통해 푸른 곰팡이균을 제거하면서도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발효 원액을 함께 발효하는 데 성공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간청고비당 플러스를 론칭하면서 빠른 시간에 저변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할인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