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KTOA,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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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일 KOSA 부회장(사진 좌측)과 이상학 KTOA 부회장(사진 우측)이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SA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와 디지털 혁신 융합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 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 선도와 관련 기술·정보 교류 △소프트웨어(SW) 결합을 통한 통신 네트워크 고도화 촉진과 융합 비즈니스 창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각종 협력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KTOA의 창업 지원센터인 벤처리움과 KOSA의 소프트웨어교육센터와의 인재개발 프로그램 등 회원사 성장지원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서성일 KOSA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