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충남대 창업지원단이 인공지능(AI)·로봇·에듀테크 분야 창업자 선후배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성파 링글 대표가 선배 기업으로 나섰다. 링글은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된 에듀테크 기업이다. 앤덕스, 위드트리, 재미스튜디오 등 8개 기업이 후배 기업으로 참여했다.
블루포인트와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전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용건 블루포인트 부대표는 “선배 창업가와 함께한 자리가 성장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