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가 17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IR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고 기업과 주주, 투자자 공동 이익 증대를 노력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IR협의회와 한국거래소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IR협의회가 선정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투자자 평가단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각각 10개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엠로는 뉴스레터, 언론 기사,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회사와 관련된 정보를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IR 활동을 통해 투자자와 신뢰를 구축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엠로의 시가총액은 상장 초기 대비 약 8배 상승했다.
또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엠로는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상반기 매출액이 33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SDS와 공동 개발한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내세워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엠로는 코스닥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엠로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주주,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