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겨울을 앞두고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배우 고민시는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에게 완벽하게 자리잡은 '라이징 스타'”라며 “스초생의 다채로운 매력과 부합해 투썸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11월부터 고민시와 함께하는 TV광고와 함께 대대적인 '스초생'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민시의 매력적인 모습과 함께 '크리스마스=스초생'이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며 겨울 내내 사랑받는 대표 케이크로서 '스초생'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고민시와 '스초생'이 함께한 광고는 오는 11월 초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11월 22일에는 광고 본편을 TV를 비롯한 각종 전방위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예능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고민시와 홀리데이 시그니처 '스초생'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다가오는 겨울, TV 광고를 시작으로 고민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