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유아 세제 브랜드 보들보들(BodllBodll)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들보들은 '너를 보는 모든 순간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과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공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보들보들은 총 1054명 엄마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엄마들이 유아 세제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성분'(86.1%)과 '안전 검증'(64.4%)에 초점을 맞춰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보들보들 제품은 유아 세제(무향, 리얼파우더), 유아 섬유유연제(스윗베리, 리얼파우더), 젖병 세정제 등 총 5종이다.
이종휘 아이앤나 마케팅&세일즈 본부장은 “오랜 기간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세제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식물성 원료로 여린 피부에 안전하면서 세척은 강력한 만큼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내달 3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회사 플랫폼 아이보리, 젤리뷰를 통해 브랜드 론칭 이벤트를 연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