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27일까지 톡톡 튀는 대전 홍보 영상을 발굴하기 위한 유튜브 영상 공모전 '2024 대전본색'을 진행한다.
유튜브 콘테스트 2024 대전본색은 맛집: 대전에 지인이 오면?, 명소: 대전에 이런 곳이?라는 2가지 주제로 대전의 숨은 맛집과 명소를 담은 1분 이내 숏폼 영상만 신청 접수받는다.
수상작은 좋아요, 댓글, 조회수, 전문가평가 등 점수 합산을 통해 주제별 5편씩 총 10편을 선발 예정이며 대상 2점(KBS대전방송 총국장상), 최우수상 2점(진흥원장상), 우수상 6점(진흥원장상)과 총 16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결과는 11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양식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공모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장은 “숏폼이라는 트랜드에 맞춘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대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영상 창작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