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시티델리, 육즙 가득 '함박 스테이크·미트볼' 광고 캠페인 실시

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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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시티델리가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자료:삼립]

삼립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시티델리로 함 박꿔보시죠'라는 키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바쁜 일상과 한정된 메뉴 아이디어로 매 끼니마다 어떤 고기반찬을 먹을지 고민하는 도시인들을 위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시티델리를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돌고 도는 간편식에 지쳐 새로운 메뉴를 기대하며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상상하는 모습을 판타지한 비주얼로 담아냈다.

100% 국내산 냉장육을 다지지 않고 굵게 썰어낸 고기 원물과 250℃ 고온에 직화해 가둔 육즙, 뜯지 않고 2분 30초 조리하는 간편한 스팀 조리 방식을 강조해 시티델리 만의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을 영상 속에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은 삼립 공식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부터 케이블 TV 채널 및 제품 판매처(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속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두툼한 스테이크에 새콤한 감칠맛을 살린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과 고다, 체다, 파마산, 모짜렐라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까지 2종이다. 먹음직스러운 그릴드 미트볼에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를 넣어 촉촉한 '육즙가득 미트볼'도 등장한다. 제품은 전국 마트와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바쁜 도시인들을 위한 세계 다양한 미식을 담은 프리미엄 HMR 브랜드 '시티델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앞으로 '시티델리'를 통해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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