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칠인칠색 매력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해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메이, 히토미, 승주, 도희, 카니, 소하, 준휘)은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세이마이네임은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무드의 장소에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매력의 메이와 히토미를 시작으로 해맑은 미소의 승주, 도도한 눈빛의 도희와 카니 그리고 냉미녀 모먼트가 느껴지는 소하와 준휘까지 각자 다른 느낌의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면서 데뷔 앨범에 대한 베일을 한꺼풀 더 벗은 세이마이네임이 과연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