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TV가 25일 의정연수전문기관 제윤의정과 지방자치제도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TV와 제윤의정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학술회의, 교육, 연수, 학술연구,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 자치입법전문가 과정의 운영 및 지원, 홍보, 수강료 할인 등의 분야에서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두 기관이 협력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서명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더불어 상호 협력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제윤의정은 지방의회 연수 및 교육 전문 기관으로, 연수·교육·출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