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세계 1위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 최신 버전 '자바 23'을 출시했다.
자바 23은 개발자 생산성을 개선하고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수천 가지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플랫폼 성능, 안정성 및 보안이 향상돼 기업의 사업 성장 가속을 지원한다.
아르날 다야라트나 IDC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연구 부사장은 “자바는 점점 더 다양해지는 기업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라면서 “신규 릴리스는 개발자가 툴셋을 확장해 생산성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