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교정의약학회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 심포지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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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교정의약학회(학회장 백경신)는 오는 10월 6일(일)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고 세포교정의약학회 회원 약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세포교정의약학회는 대한약학회 소속 정식 학회로 세포에 관한 다양한 논문작성과 함께 매년 정기적인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국내에서 손에 꼽는 학회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에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주제로는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와 임상 사례 발표 각 계의 교수들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 될 예정으로 오후 2시부터 본행사가 개최가 된다. 오후 2시에는 세포교정의학회 백경신 학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대한약학회 이미옥 회장의 축사로 시작을 알린다.

오후 2시 20분부터는 스폐셜 강연 형태로 대학 교수들의 초청 강연과 함께 임상사례 발표도 진행이 된다. 이날 심포지엄의 좌장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의 이범진 교수가 맡는다. 먼저 오후 2시 20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의 심경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명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3시 10분부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서영준 교수가 '천연비타민의 암 예방 및 기타 인체 건강기능 항진 효능'에 대한 주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4시 20분부터는 충남약사회 학술부회장으로 있는 지은실 약사의 '약국임상에서 천연비타민의 의의'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4시 50분부터는 세포교정의학학회 학술위원장으로 있는 장봉근 박사의 '천연비타민의 제조방법과 우수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준비돼 있다.

오후 5시 40분부터 20분간은 심포지엄의 좌장을 맡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의 이범진 교수의 진행으로 자유로운 주제 토론이 20분간 진행이 되고 마무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심포지엄의 클로징은 세포교정의학학회 안숙 부회장의 인사말로 심포지엄이 정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행이 되는 '천연비타민의 새로운 지견과 임상적 응용' 심포지엄의 주최는 세포교정의학학회(OMPA)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날 행사는 대한약사회와 대한약학회, 제이비케이랩이 후원을 진행 한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