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센스, 차량용 다채널 로우사이드 드라이버 새출시

노보센스(NOVOSENSE)가 각기 다른 채널 전류, 집적도와 진단 수요 대응을 위해 차량용 로우사이드 드라이버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보센스(NOVOSENSE) 로우사이드 시리즈 제품은 1/2/4/8 채널의 각기 다른 저항값의 시리즈를 커버한다. 자동차 전기화와 지능화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고압 릴레이, 차체 LED, 단극성 스텝 모터 등 다양한 부하 환경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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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와 같이, 노보센스(NOVOSENSE) 로우사이드 시리즈 제품은 각기 다른 저항값의 시리즈를 커버한다.

그 중 NSD11/12 시리즈는 단일/이중 채널 90~300mΩ 로우사이드 시리즈이고, NSD5604-Q1은 최대 55V 내전압을 지원하는 4채널 로우사이드 드라이버로 상용차 24V 플랫폼 컨트롤러에 적합하다. 새로운 8채널 로우사이드 드라이버 NSD56008-Q1 제품은 림프 홈 모드를 갖추고 부하 개회로 진단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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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D56008-Q1 칩의 기능 블록도

NSD56008-Q1은 기본 모드에서 출력 채널 OUT2와 출력 채널 OUT3을 각각 제어하는 IN0과 IN1의 두 개의 입력 제어 핀을 제공한다. 또한 맵핑 주소 레지스터(mapping registers) MAP_IN0과 MAP_IN1을 통해 임의의 출력 채널에 IN0과 IN1을 맵핑하여 임의의 출력 채널을 PWM 제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열 발산 팬 모듈의 속도 조절 제어 및 LED 밝기 조절 등의 시나리오에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12V 릴레이와 같은 작은 전류 유도성 부하를 구동하는 데 사용되며, 최대 평균 전류는 섭씨 25도에서 약 300mA, 섭씨 85도에서 약 200mA이다. 실제 적용 부하 전류에 따라 충분한 여분을 고려하여, 580mA 부하 전류 테스트에서 NSD56008-Q1의 싱글 펄스 테스트는120mJ 이상의 에너지 소모를 견딜 수 있다. 반복 펄스 테스트에서 싱글 에너지 소모는 20mJ이며, 주변 온도 85도에서 200만 번의 오프 작업을 완료한 후에도 여전히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NSD56008-Q1은 다양한 보호 및 진단 기능과 함께, 논리적 전력 공급 및 출력 전력 공급 부족 전압 보호를 제공한다. 각 채널은 과부하 및 과온보호를 독립적으로 설계하고, 각 과온 과부하 및 부하 상태에 대한 진단 정보 채널은 서로 독립적이며 레지스터를 통해 MCU에 보고할 수 있으며, 한 채널의 오류가 다른 채널의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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