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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사후피임약 생산업체 명문제약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 54분 기준 명문제약(017180)은 전 거래일 대비 16.35% 상승한 2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핵심 경합주들에서 해리스 부통령 지지세가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낙태 테마주로 꼽히는 명문제약 주가가 오른것이다.
미 퀴니피액대가 지난 12∼16일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 3곳에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조사대상 유권자 1천331명·오차범위 ±2.7%포인트)에서 51%의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전 대통령(45%)을 오차범위를 넘는 격차로 따돌렸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주 ABC 방송 주최로 진행된 TV 토론에서 공화당 진영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 금지법을 지지한다고 비판하면서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문제약은 사후피임약을 생산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낙태 테마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알리코제약(+9.59%), 현대약품(+5.07%) 등이 관련주로 꼽혀 주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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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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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