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민관협력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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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야놀자는 10월 20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국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를 대상으로 매일 200명을 추첨해 인구 감소 지역 전용 숙소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한국관광공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야놀자 앱에 등록하면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투숙일 기준 10월 말까지 적용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의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도 5년 연속 참여해 국내 관광 산업 성장에 지속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추석 연휴와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야놀자에서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11월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서울 및 경기도,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숙소 전용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은 투숙일 기준 11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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