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가 9월 동행축제를 맞아 SBS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를 통해 소상공인 기 살리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 기살리기 특집 방송 '살맛난다 살맛나'는 9월 동행축제를 맞아 기획했다. 방송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출연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네 기업이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담을 풀어낸다. 같은 사업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20개사가 방청객으로 참여한다.
이태식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국민들이 라디오 방송 청취하며 소상공인 애환, 성공 스토리 등에 공감하도록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면서 “이달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