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내의 등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김영환 금성백조주택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과 햇과일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성애원 가족분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