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사회연대은행, 외식업 창업 지원 시즌2 실시

Photo Image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 모집 포스터(사진=먼슬리키친)

먼슬리키친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 시즌2'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외식업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자영업자는 최대 1500만원의 저금리 대출과 창업공간, 광고, 키오스크, 창업 교육 등을 종합 제공한다. 최근 고금리,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를 위해 마련했다.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강남역점, 시청역점, 영등포점, 문정역점, 분당수내역점 등 수도권 내 먼키 5개 지점에 입점하게 된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단순 자금지원을 넘어 기존 창업자에게는 진정한 자립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루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예비 창업자들이 수도권 외식업 창업의 꿈을 실현하도록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