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공개한다.
자, 이젠 AI작이야는 11일 삼성SDS 유튜브 채널로 첫 화가 소개됐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기업 고객의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혁신을 위한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팀장(상무)은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을 많은 분이 접하도록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하이퍼오토메이션 비전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