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게릴라이브'를 통해 단 15분 동안 파격적인 특가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게릴라이브는 인터파크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초단기 라이브 방송이다. 15분 동안 주목도 높은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게릴라이브 상품 MD와 방송 PD가 직접 출연해 상품에 대한 질문을 즉석에서 답변하는 등 전문성을 더한다.
11일에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숙박 상품 판매를 진행한다. 방송중 20% 할인 쿠폰과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20% 할인 쿠폰 적용시 조식과 워터파크 이용이 포함된 객실을 18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날 선뵈는 객실가는 세금 포함 가격으로, 추가 결제금이 없으며 체크인 14일 전 무료 취소 가능하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현재 게릴라이브의 주요 상품은 국내외 숙소이지만, 향후 해외패키지, 항공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예약하고, 경품까지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