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사업SOS지원단은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사업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 전문가가 조합에 직접 방문해 공동사업 분야 전반에 대해 지도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모집 규모는 24명 내외이며 △중소기업협동조합 재직경험자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 △관련 석·박사 학위 취득자 등 응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로 위촉되면 2025년부터 2년간 △공동사업 기획 △공동R&D △공동마케팅 △정책자금 등의 분야에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공동사업SOS지원단 컨설턴트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